캐나다/생활 정보22 캐나다 자동차 구입요령 (new car/used car) 캐나다는 한국과는 다르게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 더 많기 때문에 차가 있으면 편리한 점이 많은데요. 더욱이 자녀가 있는 분들이라면, 학교 등/하교 픽업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이동하려면 차가 있어야 합니다. (이건 한국도 그렇겠네요...!) 캐나다에서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신차를 할부(Finance)와 리스(Lease), 또는 일시불 지불 등으로 구입하거나, 중고차를 할부 또는 일시불 지불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할부는 차량 가격에서 일부 금액을 지불(Down payment)하고 나머지 금액과 이자를 일정기간 매월 할부금으로 납부하는 방법이고, 리스는 일반적으로 3년~5년 이상 장기 임대를 하는 것으로 매월 리스 비용(Monthly payment)을 지불하는.. 2023. 6. 24. 캐나다에서 첫 아파트를 렌트하는 방법 캐나다에 처음 도착한 후 정착에 필요한 여러가지 중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아파트 렌트 입니다. 렌트가 꼭 아파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타운하우스나 일반 하우스 등은 렌트비가 비싸기 때문에 대부분 아파트를 선호하는데요. 캐나다는 신용을 중시하기 때문에 아무런 신용 없이 아파트를 렌트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었었는데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캐나다에서 첫 아파트를 렌트하는 방법과 도움이 되는 옵션들에 대해 소개 합니다. 렌트 아파트를 찾는 방법 온라인 렌트 사이트를 통해 직접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ondos.ca , Padmapper 및 Zumper 와 같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아파트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고, 또한.. 2023. 6. 15. 캐나다 생활에 유용한 추천 어플 9가지 캐나다에 생활하면서 요즘 같은 시대에 이민을 온 것이 감사하게 느껴질 만큼 apps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필요한 정보들을 웹사이트를 통해서 서칭 할 수 있지만 사실 노트북은 항상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잖아요. 더욱이 영어가 서툴거나 유창하지 않다면 폰에 있는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 어플을 통해 상황에 맞는 표현을 찾을 수 있는 것도 저에겐 참 감사한 일이에요.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어플 이외에 캐나다에서 몇 년간 살면서 도움을 받고 있는 어플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1. Weather Network 캐나다에서는 매일 아침에 나가기 전에 항상 날씨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무조건 온도와 바람 속도까지 체크해서 그에 따라 옷을 챙겨 입어야 하는데요. 이 어플은 일기 예보 및 알림.. 2023. 5. 9. 캐나다에서 집을 임대, 매매할 때 참고하는 웹사이트 캐나다에 도착해서 유학하거나 일을 하는 것을 계획할 때, 생활할 수 있는 집을 마련하는 것이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더욱이, 싱글이 아니라 만약 자녀와 함께한 동반 입국이라면 가족 구성원의 상황에 맞게 임대 주택이나 아파트 등을 선택하기도 하는데요. 2018년도 캐나다 통계청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최근 이민자 1,153,400명 중 44%의 개인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캐나다에 입국한 후 5년 이내에 이민자들이 집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캐나다에서의 처음 집은 임대 주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면, 캐나다의 주거(부동산) 형태는 어떤 것들이 있고, 또 임대나 집을 매매 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1. 캐나다 집(부동.. 2023. 4. 30. 캐나다에 유학(이민) 후,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들 캐나다에 유학이나 이민을 오게 되면, 먼저는 한국에서 가져온 돈을 쓰기 시작하게 된다. 이곳에 오자 마자 일을 하면 좋겠지만, 파트타임을 하든 풀타임을 하든 잡을 구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을 다녔거나 영어를 매우 유창하게 하거나 미국의 유명한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한 캐나다에서 경험을 쌓으며 조금씩 수입을 늘려나가야 한다. 유학생으로 공부를 하며 파트타임을 하더라도 그 외에 지출되는 비용(학비, 월 렌트비, 생활비 등)이 비교가 안 될 만큼 더욱 크기에 자국에서 가지고 온 돈을 최대한 아끼고 절약하면서 정착하기 까지의 시간을 어찌보면 버텨야 하는지도 모른다. 우리 부부도 캐나다에 처음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생각해 볼 때, 돈을 지출하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의 후회가 남는 면도 있.. 2023. 4. 2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