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꿀템들 1편은 건조한 피부 관리를 위한 방법이었고,
2편은 간단한 감기나 몸살 증상 등에 유익한 약품들을 정리해 보았다.
1. 잔 기침이 날 때 : Nin Jiom Herbal Syrup
홍콩에서 만든 한방 시럽의 종류이다. 일반적인 약도 먹어봤지만, 기침이 나고 목이 까끌거릴 때는 따뜻한 물과 함께 이 시럼을 한 스푼 먹고 자면 기침이 가라 앉는다. Shoppers 에서 구매할 수 있다.
2. 코가 막혀서 답답할 때 : Vicks VapoInhaler Nasal Decongestant Inhaler (Menthol Scent)
감기로 코가 막혔을 때 일시적으로 빠르게 코막힘을 완화해준다.
휴대와 사용이 간단하지만, 콧구멍에 넣어서 사용하는 것이므로 너무 많은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3. 입술 포진(물집)이 생겼을 때 : Lipclear Lysine + Cold Sore Treatment
입술에 물집은 보통 몸이 피곤하고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긴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헤르페스 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입술 포진이 주로 발생하는데,
너무 심해지기 전해 약을 바르고 빨리 진정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4. 근육통 또는 관절통 : Lakota Extra Strength Roll On Pain Reliever
무거운 짐을 많이 나르거나 일시적인 근육의 통증 등으로 피로를 풀어주어야 할 때, 바르는 파스이다.
바르는 순간 화끈화끈 하고 시원하며, 이것을 바른 날에는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는 피해야 한다.
코스트코에서 세일할 때 구매해서 챙겨두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5. 감기나 몸살의 초기 증상이 있을 때 : Cold Fx Daily Support
캐나다에서 약사가 추천하는 천연 감기 치료제 라고 한다. 감기 증상이 올 것 같을 때, 미리 먹어주면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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