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주권] PAL, Final Decision 업데이트, Portal 1 수신까지
지난 6월 초에 메디컬이 패스되었고, 곧바로 PAL를 받았다. 영주권을 셀프로 신청하면서, 다양한 타임라인을 살펴보았는데, 그때마다 보였던 PAL 이라는 용어가 참 익숙하지 않았는데, 나도 경험을 해보게 되었다. PAL은 Pre-arrival letter 의 약자로 캐나다 밖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캐나다 들어오기 전에 정착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미리 등록한다면 입국해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내용들이었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이렇게 PAL을 받았을 때 Background check는 완료가 되어야 이 레터가 나오는 것이었다. 연방 접수 후 가장 신경이 쓰였던 것이, 백그라운드 체크였었다. 혹시나 추가 서류가 요청되지 않을까, 내가 넣은 서류들에서 뭔가 부족한 것은 없을까..
2023.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