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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 eCoPR 을 받았다, 영주권 진행 끝! Potal 2 를 받고 PR카드를 받고 싶은 주소와 사진을 업데이트 했었고, 정확히 하루가 지났을 때 캐나다 영주권자 임을 승인했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캐나다 PR이 된 것을 축하하며, eCoPR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링크를 안내해주었다. 이제 캐나다 영주권자라는 이메일 주소를 보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이제 정말 끝....인가! eCoPR은 PR카드가 나오기 전까지 나의 신분을 대신해 줄 수 있는 문서라고 한다. 이것을 가지고 SIN을 새로 발급 받거나, 헬스카드 또는 운전면허증 등을 연장해야 한다면 할 수 있다. 그리고, 시티(또는 주정부)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영어 학교에도 PR카드가 없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가면 된다고 한다. eCoPR 은 30일 이후에는 다운로드가 어렵기 때문에, 받는 즉시 다.. 2023. 8. 25.
[캐나다 영주권] 드디어 Portal 2 를 받았다 포탈1 (2023.07.17)을 받은 후 약 3주 정도가 지난 후 포탈2를 받았다. 포탈 2는 영주권 카드에 사용될 증명 사진과 주소를 업데이트 하면 되고, 캐나다에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체크하게 된다. 안내해주는 포탈 사이트로 들어가보니, [Permanent Residence Confirmation] 이라는 탭이 하나 추가되어 있었다. 그리고 현재 캐나다에 있는지에 대한 확인(Step 1: In-Canada declaration)과 최근 12개월 이내의 증명사진 업로드와 주소 업데이트(Step 2: Documents required)를 한 후, 최종 제출을 하면 된다. 모두 제출하면 case status에 [In review with IRCC] 라고 나온다. 안내된 문구에는 집에 우편으로 PR 카드가 .. 2023. 8. 17.
[캐나다 영주권] PAL, Final Decision 업데이트, Portal 1 수신까지 지난 6월 초에 메디컬이 패스되었고, 곧바로 PAL를 받았다. 영주권을 셀프로 신청하면서, 다양한 타임라인을 살펴보았는데, 그때마다 보였던 PAL 이라는 용어가 참 익숙하지 않았는데, 나도 경험을 해보게 되었다. PAL은 Pre-arrival letter 의 약자로 캐나다 밖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캐나다 들어오기 전에 정착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미리 등록한다면 입국해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내용들이었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이렇게 PAL을 받았을 때 Background check는 완료가 되어야 이 레터가 나오는 것이었다. 연방 접수 후 가장 신경이 쓰였던 것이, 백그라운드 체크였었다. 혹시나 추가 서류가 요청되지 않을까, 내가 넣은 서류들에서 뭔가 부족한 것은 없을까.. 2023. 8. 17.
캐나다 대학교의 종류와 입학조건 캐나다 대학교들 중 다수가 세계 대학교 랭킹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대학교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캐나다 대학교의 입시 조건은 현지에서 졸업한 졸업생에게 상당히 유리한 상태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캐나다 top 대학교(ex. 토론토대학교, 워털루공대, UBC 등)로 지원하는 것은 사실 내신 성적이 1-2등급은 되어야 최소한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할 정도로 문턱이 조금 높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캐나다에 입국 후 국제학교 또는 공립학교 11-12학년에 다시 입학과 졸업 후 캐나다 대학교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캐나다의 종합대학교 캐나다 종합대학교는 대부분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운영되고 있습.. 2023. 8. 4.
캐나다 취업 비자의 종류 (feat. 캐나다에서 취업하기) 우리가 캐나다에 온 후로 2년 6개월 정도가 지났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현실적인 감각도 많이 없었던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누구나 처음에 겪게 되는 과정들을 겪으면서 지내고 있다. 영어권 나라에 대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훨씬 빠른 정착을 하겠지만, 우리는 30대 중반의 나이에 정말 말도 안되는 영어 실력으로 아무도 없는 이곳에 왔기 때문에 적응해 나가야 하는 것들이 참 많았고, 아직도 그 과정은 여전히 진행 중에 있다. 캐나다 유학, 이민, 취업, 영주권 등 이 모든 것들에는 가장 핵심은 취업 비자이다. 왜냐하면, 일을 해야 영주권 진행을 할 수 있으며 현지에서 생활비를 벌면서 정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국인 노동자로서 미국/캐나다/호주 등에서 대학을 졸업한 사람을 .. 2023. 7. 20.